아카데미 소식2013.04.03 14:44
아카데미 소식2013.03.12 10:39

지역인재를 키우자-정찬용 무등사랑 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

2013.02.28

 

 

"탓하기 보다 실력 키우는데 집중해야"

오랜 호남 소외로 패배의식 휩쌓여 '자포자기 심각' 걱정

인재육성 아카데미통해 5년째 젊은 인재 자신감 회복 주력

"호남사람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기죽지 않는 것입니다. 어깨를 펴고 당당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정찬용 무등사랑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은 "광주·전남 지역은 지금 위기에 처해 있다. 우선 경제가 어렵고 사회적으로 패배의식이 널리 퍼져 있다. 특히 이대로 10년만 더 가면 호남은 회복하기 힘든 인재난에 봉착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호남 인재 소외가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10년 뒤, 50년 뒤를 책임질 '사람 키우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호남을 키울 인재가 없다'고 자조적인 말을 하지만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다"며 "외부적인 조건 때문에 지역 출신의 뛰어난 인재들이 크지 못한 탓이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지역감정을 조장할 수 있다"며 주저하면서도 말을 이어갔다.

그는 "호남 인재가 가장 소외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중앙 부처다. 이 지역 출신 공무원들이 고위 공무원이 되지 모하고 장차관이 못되는 이유는 그들의 실력이 부족한 탓이 아니라 환경이 척박한 탓"이라고 밝혔다.

보통 중앙 공무원은 5급 사무관이 되면 1달 연수를 받고 4급 서기관이 되고 또 1년 연수 후 3급이 된다. 이어 해외연수를 거쳐 차관이 되고 장관이 되는 것이 기본 코스다.

그러나 호남 출신 공무원들은 4급이 되면 호남지역 한 군의 부군수로 4~5년 배치시켜버려 중앙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패턴이 오랫 동안 반복되면서 지역 출신 고위공무원이 사라지고, 지역에 투자할 예산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인재를 키우는데는 '줄탁동시'(啐啄同時)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밖에서 어미닭이, 안에서는 병아리가 같이 껍질을 깨야 한다"며 "둘 중 하나가 늦어지면 병아리는 죽고 만다. 인재도 이와 같은 이치로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지금 호남의 상황은 줄탁동시 중 '줄'의 부분인 외부 협조가 거의 끊어진 상황이다"며 "노력을 해도 원하는 곳에 갈 수 없으니 미리 좌절하고 포기해 '탁'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다 곧 사회에 나설 대학생들에게 까지 이런 경향이 많이 나타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이 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꿈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는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인재들의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국가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한국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 무등사랑 (사)인재육성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 곳은 전국 유일의 지역인재 양성 사설 기관이다.

정 이사장은 "자신이 커갈 수 없는 환경이라며 꿈을 펼칠 수 없다 한탄만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우리 내부의 힘을 키우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젊은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무등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등아카데미에서 가장 주력하는 교육은 '기 살리기'다.

지역이 가난하다고, 자신의 집이 외국연수 해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다고, 지방대학을 나왔다고, 전라도 출신이라고 기죽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무등아카데미 훈련 목표는 3C다.

훌륭한 품성(Character)과 뜨거운 열정(Commitment), 뛰어난 실력(Competence)다.

무등아카데미는 '서울을 내 손 아래'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호응이 가장 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중심인 서울을 무서워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제대로 알자는 취지 아래 4박 5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등아카데미를 수료한 인재는 지난 5년 동안 400여명에 이르렀고 대학 졸업생 70%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 취업했다.

정 이사장은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삼성과 LG 등 대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당당히 합격하고 있다"며 "무등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는 취업이 시급한 4학년생 위주로 수강생을 선발했지만 앞으로는 대학 1~2학년생을 선발하려고 한다"며 "방학을 이용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CEO아카데미'도 운영하는 등 취업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더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예전에는 가난함의 절박함이 인재로 컸지만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그런 의미에서 호남은 상대적으로 인재 성장에 취약하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간절한 소망이 있어야 한다. 호남민과 청년들이 보다 더 진지하고 간절함을 갖고 열정을 기울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정 이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수석, 현대기아차그룹 인재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2월 28일 목요일 무등일보 3면]


 

Posted by 아카데미 인재육성아카데미
아카데미 소식2013.03.12 10:35

(사)인재육성아카데미, 3년 연속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기관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운영하는 우수기관으로서 평가받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학교 교육과 취업 현실간의 차이를 좁히고자 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연수과정은 전.후반기로 구분하여 1년간 교육생 180명을 선발, 6개월 300시간동안 ‘지역산업실무’, ‘금융영업실무’, ‘생산관리품질경영’, ‘영업마케팅실무’의 수요자맞춤과정과 기본공통역량과정을 교육받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선발자는 오는 3월부터 1인당 300만원가량의 교육과 취업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대학인 조선대, 전남대, 호남대, 광주대, 동신대, 전남과학대, 남부대 재학생은 학점인정이 가능하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2곳의 경제인단체(광주상공회의소, 한국산학협동연구원)와 2개의 대기업(금호고속, LG이노텍), 그리고 21개 지역강소기업과 MOU체결로 연수생에게 기업체 우선채용의 특권이 주어지며 연수 후에는 적극적인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취업아카데미" 전체수료자 취업률(고용보험 3개월 유지, ’12.12월)은 63.3%로, 대학 졸업 직후 평균 취업률인 42.7%(’12.2월)보다도 높고 졸업 후 8개월이 지난 시점의 취업률(62.1%)과 비슷한 수치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의 2012청년취업아카데미수료생 취업처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알프스, LG, 현대, 우리은행, 신한은행, 광주은행, DK산업, 세와아이엠씨, 대유에이텍 등으로 대기업과 강소기업을 막론하고 자신의 적성과 직무에 맞는 맞춤형 취업이 이루어졌다.

 

2012 청년취업아카데미 최형열 연수생은 ‘현장수업을 통해 ’두산중공업‘에 처음관심을 갖고 목표설정을 했으며 수요자맞춤과정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 또한 아카데미에서 배운 이론과 경험이 경쟁력이 되어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후반기 모집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gjmyjob.com)에서 확인, 인재육성아카데미사무국 062)224-7733,1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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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Posted by 아카데미 인재육성아카데미
아카데미 소식2013.02.25 17:17
취업문 얼어버린 빙하기- ‘취업아카데미’가 돌파구 역할 톡톡
 
2013년 채용시장의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취업 빙하기’라는 말이 생겨났다.
 
쌀쌀한 취업환경에 두려움과 걱정이 묻어나는 단어이다. 대학생들은 돌파구를 찾아 취업아카데미로 몰리고 있다. 광주.전남 대학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11년 청년취업아카데미는 1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112명이 취업해 취업률 70%이다. 지난해도 역시 6개월간의 교육수료 후 상담과 경력관리, 참여기업과 연계를 통해 취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대학 평균 취업률이 55.65%인 것을 감안하면 꽤 높은 수치의 취업률이다. 지원 자격은 교육과정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이 가능한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만 29세, 군필자는 만 31세 이하)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과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실무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금융영업실무, 영업마케팅, 생산관리품질경영, 지역산업실무 4개 과정 분야별 현장 전문가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여 이론과 실무교육이 병행된다.
 
협력대학 재학생은 아카데미수업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320만원의 교육비 무상지원, 참여기업으로 우선채용 특권, 취업할 때까지 상담, 면접 컨설팅 등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료학생들의 취업 처는 DK산업, 세화아이엠씨, 대유에이텍 등 지역강소기업뿐만 아니라 동원, 아모레퍼시픽, 한국알프스, LG, 현대,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신한은행, 광주은행 등으로 다양하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종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아카데미인’을 선호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출신 신입사원들을 통해 아카데미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작년 10월 9일 아카데미 연수생대상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3명을 채용하였다.
 
현재 ‘2013 취업아카데미’는 연수생 모집 중이다. ‘실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취업 희망 청년들의 고학력과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대학생들 취업 돌파구가 되고 있어 지원자가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모집은 1월 14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gjmyjob.com)에서 확인, 인재육성아카데미사무국 062)224-7733,1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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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룡 기자 ikbc88@hanmail.net
Posted by 아카데미 인재육성아카데미